인스타 인기게시물 2012년 19대 총선 때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김어준씨가 2심에서 벌금 30만원을 선고받았다. 함께 기소된 전 시사인 기자 주진우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.서울고법 형사6-3부(재판장 강경표)는 1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벌금 30만원을, 주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. 두 사람은 1심에서 각각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았는데 유죄로 판단된 혐의 대부분이 무죄로 뒤집혔다.이들은 19대 총선을 앞둔 2012년 4월 8번에 걸쳐 선거에 영향을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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